손담비. 예쁜 핸드폰 케이스 10개나 선물받았지만…

이정숙 부산닷컴 기자 js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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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 인스타그램 손담비 인스타그램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새 핸드폰 케이스를 선물받았다.

손담비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 핸드폰 케이스를 보시구 마음이 많이 아프셨는지 이 예쁜 케이스를 10개나 보내주셨어요. 너무너무 감사드린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담비는 새 핸드폰 케이스를 손에 들고 활짝 웃고 있다.


손담비 인스타그램 손담비 인스타그램

하지만 손담비는 이어진 글에 "응?....."이라며 "#그냥내팔자인걸로 #응?"이라며 핸드폰과 맞지 않는 케이스를 공개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누리꾼들은 "이게@뭐에요" "언니 너무 웃곀" "아 향미언니 사랑해ㅠ" 등과 같은 유쾌한 반응을 보였다.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화면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화면

손담비의 핸드폰 케이스는 앞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손담비는 절친한 친구이자 동료 배우인 려원, 소이, 공효진과 영상 통화를 했다.

방송에서 노출된 손담비의 스마트폰은 후면엔 카메라 렌즈 3개가 탑재된 기종이였지만 렌즈가 2개인 이전 기종의 케이스가 끼워져 있었던 것이다.

시청자들은 손담비의 반전 넘치는 '세상 쿨한' 모습에 "너무 웃기다", "진짜 쿨하다"라며 유쾌한 반응을 보였다.

이정숙 부산닷컴 기자 js0216@busan.com


이정숙 부산닷컴 기자 js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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