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려원 종영소감 "멋짐 폴폴 배우들과, 엄청 행복"… 손담비 "고생했어"

장혜진 부산닷컴 기자 jjang55@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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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려원 인스타그램 캡처 정려원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정려원이 '검사내전' 종영소감을 밝혔다.

정려원은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이날 종영한 '검사내전'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정려원은 "6개월동안의 짧고도 긴 시간 동안 매일매일이 좋았다"라며 "보석같은 대본과 연출, 연기 맛깔나게 하시고멋짐 폴폴 날리시는

선배님 후배님들과 합 맞출때마다 엄청 행복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오늘 마지막 방송으로 인사드리게 되었다. 감사하다"라고 덧붙이며 비하인드 컷으로, 스태프들, 배우들과 촬영 중인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에 절친으로 알려진 손담비는 댓글로 "넘 고생했어. 역시♥"라고 인사를 전했고, 함께 출연했던 이상희는 "세상 하트를 모두 언니에게"라고 댓글을 달며 종영의 아쉬움을 달랬다.

장혜진 부산닷컴 기자 jjang55@busan.com


장혜진 부산닷컴 기자 jjang55@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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