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광장] 주차 때 문 꼭 잠그고 확인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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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CCTV 사각지대에 주차된 차량털이가 기승하고 있다. 주로 학교에 다니지 않는 10대들이 유흥비 마련을 위해 심야 인적이 드문 곳에 주차된 차량에 침입하여 카드 등 귀중품을 절취한다.

피해자는 카드가 도난을 당한 사실도 모르고 있다가 상점 여러 곳에서 자신의 카드가 사용되었다는 문자 메시지 통보를 받고서야 뒤늦게 알게 된다. 이러한 차량털이 예방을 위해 자신의 차량을 정차할 때 문을 꼭 잠그고 확인해야 한다. 또 청소년 차량털이 범죄에 대한 처벌도 강화해야 한다. 미성년자라는 이유로 불구속 수사원칙과 소년보호처분 등 가벼운 판결로 상습적 범죄에 대해 경각심을 주지 못하고 있다. 이장우·부산동래경찰서 온천3파출소 경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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