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3450만 원 상당 스마트 패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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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가정 아동·청소년 도움 되길”

LG유플러스(동부기업 영업담당 김도완)는 지난 12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부산지역본부장 여승수·오른쪽)에 3450만 원 상당의 스마트 패드 300대를 지원했다.

LG유플러스에서 기부한 스마트 패드 300대는 코로나19로 온라인 개학을 하게 된 부산지역 내 저소득가정 아동·청소년에 지원될 예정이다.

김도완 동부기업 영업담당은 “코로나19로 온라인 개학을 하게 되면서 스마트 소외 계층인 부산시 저소득가정 아동들에게 평등한 교육의 기회를 주고 싶었다”며 “휴대폰의 작은 화면으로 수업을 들어야 하는 아이들, 다자녀 또는 스마트 기기의 부재로 온라인 수업을 따라갈 수 없는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강성할 기자 shg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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