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롯데호텔은 코로나19의 여파로 잠시 중단됐던 5층 뷔페 라세느(사진)의 영업을 지난 15일부터 재개했다. 라세느는 영업 재개를 기념해 메뉴 구성을 강화했다. 170여 종의 기존 메뉴에 편백나무 동파육, 전통 프렌치 어니언 스프 등의 메뉴를 추가했다. 롯데호텔은 또 따뜻해지는 날씨에 맞춰 다소 이른 시기에 빙수 판매도 시작한다. 18일부터 1층 더라운지에서 전통빙수(3만 5000원)와 망고빙수(4만 2000원)를 판매한다.



아난티 남해는 19일부터 21일까지 48시간 동안 ‘플래시 세일’을 진행한다. 투숙 가능 기간은 오는 7월 23일까지며, 최대 4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가격은 디럭스 스위트 기준 22만 6000원부터며, 타입과 날짜에 따라 조금씩 달라진다. 선착순 예약자 50명에 한해 뉴질랜드 레드씰 프로폴리스 치약 세트를 증정하며, 그랜드빌라 예약 고객에게는 호텔에서 사용 가능한 아메리카노 쿠폰 2장도 제공한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의 뷔페식당 온더플레이트는 오는 30일까지 ‘헬시＆푸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봄철을 맞아 신체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건강식 메뉴로 구성됐다. 프로모션 메뉴는 홍삼 불도장, 깐풍 장어, 강황 후무스, 비트 연어 그라브락스 등이다. 신선한 봄나물과 함께 제철 과일 프레시 건강주스 2종도 함께 선보인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힐튼 부산은 지친 일상 속 활력을 채워 줄 ‘힐튼 부산 앤 닥터 아난티’ 패키지를 선보인다. 패키지에는 프리미엄 객실 1박, 맥퀸즈풀 무료입장, 피트니스·사우나 이용권, 맥퀸즈바 20% 할인, 면역력 전문병원 닥터 아난티의 스페셜 케어 프로그램 1인 이용권 등이 포함된다. 케어 프로그램은 비타민 주사, 힐링 포톤, 콜라겐 벨벳 케어 등으로 구성돼 있다. 패키지 이용객은 4가지 프로그램 가운데 하나를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예약은 6월 30일까지며 가격은 24만 원부터다. 안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