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대 산학협력단 미래인재 양성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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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총장 공순진) 산학협력단(단장 이임건·사진)은 최근 (재)부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 진행하는 ‘4차 산업혁명 대응 미래인재 양성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부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은 지난달에 부산 7대 전략산업(지능형기계, 미래수송기기, 글로벌관광, 지능정보서비스, 라이프케어, 클린테크, 스마트해양) 관련 분야의 전문 인력 양성과 취업지원을 위해 부산지역 5개 대학의 7개 사업을 선정했다.

동의대는 ‘블록체인 인력양성 사업단’과 ‘지역거점대학 중심 신종재난 융합인재양성 사업’이 선정됐다. 사업비는 사업별로 7810만 원과 7150만 원이다.

부산지역 대학 졸업자와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분야별 전문교육과 현장 실습, 취업 지원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된다. 프로그램 교구재 등은 무료로 제공된다.

강성할 기자 shg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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