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올 잔여 일정 대회 선수, 캐디 없이 출전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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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는 선수가 캐디를 동반하지 않고 대회에 출전할 수 있게 됐다.

미국 골프 전문 매체 골프채널은 21일 “LPGA 투어가 코로나19 확산 방지 방안 중 하나로 올해 잔여 일정에서 선수가 원할 경우 캐디 없이 직접 골프백을 메고 대회를 치를 수 있도록 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전담 캐디와 함께하지 못하는 대회에서 처음 보는 캐디를 고용해야 하는 것에 대한 부담을 줄이기 위한 조치이다. 김진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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