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보 해양CEO 5기 ‘정보 소외계층’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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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우회 기금 1000만 원 모아 전달

부산일보 해양CEO아카데미 제5기 원우회(회장 김귀동·오른쪽)가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부산일보사에 ‘신문 보내기’ 기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제5기 원우회는 최근 부산 해운대구 파라다이스호텔부산에서 열린 ‘부산일보 해양CEO아카데미 제5기 수료식’에서 원우들이 모금한 기금을 부산일보 김진수 대표이사 사장에게 전달했다.

김귀동 제5기 원우회 회장은 “수료식을 맞아 의미있는 기부를 함께 실천했으면 좋겠다는 원우들의 뜻을 모았다”며 “정보 불균형에 노출된 소외계층들이 구독료 걱정없이 신문을 받아볼 수 있도록 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강성할 기자 shg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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