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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5 (일)
부산진구복지관·서면 신한은행 ‘희망상자 지원’ 후원금 전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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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현옥)은 최근 신한은행 부산 서면지점(지점장 김정훈)과 함께 코로나19 피해 지원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착한 소비, 희망상자 지원 사업’을 위한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신한금융그룹 신한금융희망재단은 저소득 가정에게 보낼 희망상자를 지원하기 위해 83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지역경제를 활성화 할 수 있도록 재래시장 등에서 구매한 과일, 신선육, 반찬류 등 신선 제품으로 희망상자를 만드는 데 사용된다. 신한은행 부산서면점 직원들은 저소득가정 80가구에 희망상자를 직접 전달하는 응원캠페인도 벌인다.
이현옥 관장은 “지역상권과 저소득가정이 힘을 낼 수 있는 큰 도움에 감사한다”고 밝혔다. 임원철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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