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새콤달콤 오미자 맛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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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서를 나흘 앞둔 19일 홍정표 씨 부부가 경남 함양군 백전면 해발 600m 고랭지에서 탐스럽게 잘 익은 오미자를 수확하고 있다. 함양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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