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들에게 위로와 희망 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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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식(사진) 세자녀출산지원재단 이사장이 트로트팝 (노래명 ‘10미터만 더’) 앨범을 발표했다.

‘10미터만 더’는 ‘한번 실패했다고 고개 숙이지 말자. 기회는 준비한 사람에게 온다. 이번에는 네 차례다. 너에게도 동남풍이 불거야. 지금 준비하자’ 등 김영식 이사장의 인생철학을 가사에 실었다.

김영식 세자녀출산지원재단 이사장
트로트팝 ‘10미터만 더’ 앨범 발표

김영식 이사장이 자신의 자서전 <10미터만 더 뛰어봐!>를 토대로 직접 작사했다.

작곡은 ‘밤이면 밤마다’의 작곡가 김정택 SBS 명예예술단장이 맡았다.

김영식 이사장은 “코로나19와 관련 국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희망을 드리고자 신나는 장르의 트로트팝 음악을 내놓게 되었다”고 밝혔다. 강성할 기자 shg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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