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수의사회·정인창 변호사 자문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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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수의사회는 최근 이영락 회장 등 임원진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 연제구 정인창법률사무소 정인창 변호사(가운데)와 자문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정인창법률사무소는 부산지역 수의사들의 진료와 수술 등의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법률 문제에 대한 자문 서비스를 제공한다.

정인창 변호사는 부산남고와 서울대 법대를 거쳐 대검찰청 검찰연구관과 기획조정부장, 법무부 법무실장, 춘천지검 검사장, 부산지검 검사장 등을 역임했다. 2015년 말 퇴직할 때까지 검찰 특수 수사는 물론 정책 입안 등 핵심 요직을 두루 거쳐 부산 출신 법조인 가운데 최고의 '검찰통'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강성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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