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태·송동식·김명순 씨 등 금정구 제30회 향토봉사상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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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금정구(구청장 정미영)는 최근 2020년 ‘제30회 향토봉사상’ 4개 부문 수상자를 선정했다.

지역사회발전 부문에 이종태 섯골행복마을 공동체협의회 회장, 주민화합자원봉사 부문에 송동식 새마을지도자 금정구협의회 회장, 교육문화체육발전 부문에 마을교육 활동단체인 거꾸로놀이터(회장 여순은), 효행·선행·희생 부문에 김명순 장전2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 등을 선정했다.

금정구는 지난 1991년부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봉사를 실천한 자랑스러운 구민을 선정해 향토봉사상을 시상하고 있다.

올해는 8월까지 향토봉사상 후보자를 접수, 심사위원회를 거쳐 수상자를 최종 선정했다. 임원철 선임기자 wc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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