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한가위 해피박스’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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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부산지역본부(본부장 여승수)는 최근 부산지역 저소득가정 아동의 행복한 추석을 위해 서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조휴정) 등 지역 복지관 10곳과 함께 ‘한가위 해피박스’를 제작해 지역 아동 253명에게 전달했다.

‘한가위 해피박스’에는 아동에게 꼭 필요한 학습·놀이용품과 코로나 예방을 위한 위생용품 등이 담겨 있다.

초록우산 어린재단 여승수 부산지역본부장은 “소외계층 가정의 아동들이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으면 좋겠다”며 “아동의 의견을 반영해 원하는 놀이용품도 해피박스에 담았다”고 말했다. 강성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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