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안문화원·부산외국어대 문화·학술·인적교류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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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제교류재단이 운영하는 아세안문화원은 최근 부산외국어대학교 특수외국어사업단과 문화·학술·인적교류를 통한 한-아세안 간 협력을 증진하기 위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날 아세안문화원에서 열린 양해각서 체결식에는 박미숙(왼쪽) 아세안문화원장과 배양수 부산외국어대학교 특수외국어사업단장 등이 참석했다.

아세안문화원과 부산외국어대학교는 2018년 아세안 언어강좌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개설한 이래 매년 상·하반기 아세안 언어강좌를 운영해오고 있다.

박미숙 아세안문화원장은 “올해로 개원 3주년을 맞은 아세안문화원은 그동안 여러 기관과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함께 성장해왔다”면서 “이번 부산외국어대 특수외국어사업단과의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다양한 한-아세안 협력 증진프로그램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강성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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