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락 수의사회 회장 개척명예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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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수의사회 이영락(부산종합동물병원장·오른쪽) 회장이 최근 경상대(총장 권순기) GNU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경상대 제72주년 개교기념식에서 개척명예장을 수상했다.

개척명예장은 교육·연구·사회봉사·재정 확충·학교의 위상 제고 등 대학교 발전에 탁월한 공적을 세운 동문에게 수여하는 최고 영예다.

이영락 회장은 1986년 경상대학교 수의학과를 졸업한 뒤 대학원에서 석사·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 회장은 제24대 부산수의사회 회장을 맡아 시민들을 위한 공중 보건과 동물복지정책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강성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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