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인 시인 형평문학상 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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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시 등이 선정, 시상하는 제7회 형평문학상 본상에 김경인 시인의 시집 가 선정됐다.

또 형평지역문학상은 박주원의 장편소설 이 선정됐다.

시상식은 오는 30일 오후 6시 30분 경상대 박물관 1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형평문학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2000만 원과 상패, 형평지역문학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500만 원과 상패가 각각 수여된다.

제7회 형평문학상 본상 수상자인 김경인 시인은 2001년 에 ‘영화는 오후 5시와 6시 사이에 상영된다’외 6편의 시가 신인문학상에 당선되어 문단에 나왔다. 이후 시집 (2007), (2012)를 발표했다.

이선규 기자 sunq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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