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정구, 청소년 문화예술경연대회 시상식 개최

이상윤 기자 nurumi@busan.com
부산닷컴 기사퍼가기


금정구(구청장 정미영)는 지난 29일 청소년의 다양한 끼와 재능을 펼치기 위해 추진한 ‘청소년 문화예술 경연대회’의 시상식을 개최했다.

댄스, 밴드 등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 경연대회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무관객·온라인으로 추진됐으며, 수상자는 현장심사단의 점수와 유튜브 댓글 점수를 합산해 선정했다.

‘청소년 문화예술 경연대회’의 대상은 금사중학교 댄스팀 ‘비향’이, 최우수상은 금정청소년수련관 밴드 동아리 ‘B.G.M’이, 우수상은 부곡여자중학교 댄스팀 ‘루시다’가 각각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은 각 팀의 대표들만 참석, 최소한의 인원으로 진행됐다.

정미영 금정구청장은 “이번 경연대회를 통해 지역사회의 다채로운 문화가 꽃을 피우는 동시에 청소년들의 문화에 대한 관심이 고취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상윤 선임기자 nurumi@busan.com


이상윤 기자 nurumi@busan.com

당신을 위한 AI 추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