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소외계층 공영장례 지원

부산닷컴 기사퍼가기

부산 서구(구청장 공한수)는 최근 아람장례의전과 업무협약을 맺고 1월부터 소외계층과 관내 무연고 사망자에 대한 공영장례 제도를 시행했다.

무연고 사망자들은 그동안 별도의 장례의식 없이 곧바로 화장 처리돼 왔다.

서구는 공영장례 대상자에게 장례용품이나 화장 비용 등을 수급자 장제급여의 200% 범위 내에서 지원한다. 이재희 기자


당신을 위한 AI 추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