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광식 우진상운 대표 부산시골프협회장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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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 육성·생활체육 활성화”

부산광역시골프협회 신임 회장에 최광식(사진·58) 현 부회장이 당선됐다.

부산시골프협회는 지난 8일 부산시체육회관에서 열린 제11대 협회장 선거에서 최광식 후보가 단독 출마해 당선됐다고 11일 밝혔다. 최 당선인은 오는 20일 협회 총회를 시작으로 4년 임기를 시작한다.

최 당선인은 “주니어 꿈나무 육성과 골프를 통한 생활 체육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특히 코로나19로 협회 회원들의 권익이 약화되지 않도록 세심하게 신경쓰겠다”고 말했다.

최 당선인은 2013년 협회 이사에 선임돼 부회장을 역임하면서 부산 골프문화 발전을 위해 헌신해왔다. 현재 (주)우진상운 대표이사, 경남화물운송사업협회 이사장에 재임 중이다. 전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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