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림과 같은 깊은 보습력 영양에 산뜻한 발림까지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 여파로 마스크 착용 습관은 스킨케어 트렌드도 바꿔 놓았다. 마스크 안팎의 온도 차와 습도 차로 인한 피부 트러블이 쉽게 유발될 수 있어, 피부 기초 체력을 강화해 주는 스킨케어 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수요가 커지고 있다. 겨울철 건조한 공기는 피부 컨디션을 더욱 악화시키기 때문에 충분한 보습으로 피부를 편안히 케어해 주는 제품이 각광받는다.

피부 장벽 전문 더모 코스메틱 브랜드 ‘리얼베리어’는 네오팜의 독자 개발 피부장벽 기술인 ‘MLE’를 통해 손상된 피부 장벽을 강화하고 피부 본연의 보호 능력을 향상시켜준다. 크림과 같은 깊은 보습력을 선사하면서 고농축 기능성을 겸비한 리얼베리어 ‘익스트림 크림 앰플(사진)’이 대표적이다.

이 제품은 특허 오메가 세라마이드와 독자 개발 세라마이드, 아쿠아 세라마이드로 구성된 ‘트리플 세라마이드’ 성분이 피부 장벽을 탄탄하게 만들어 외부의 유해 물질은 차단하고 피부 속 수분은 날아가지 않도록 막아준다.

또 판테놀과 마데카소사이드, 알란토인 등이 함유돼 있어 겨울철 건조한 날씨나 마스크 착용 등 외부 자극으로 인해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시켜 준다. 주름과 미백 기능성까지 겸비한 것도 장점이다. 건강한 피부지질의 성분과 구조를 유사하게 재현한 MLE 피부 장벽 포뮬러를 적용, 끈적임없이 피부에 빠르게 흡수되는 것 또한 이 제품이 사랑받는 이유 중 하나다. 오토 스포이드 형태로 뚜껑을 돌리면 1회 사용량이 자동으로 충전돼 사용의 간편함까지 더했다.

리얼베리어 관계자는 “마스크 착용이 불가피해지면서 최근 ‘스킵케어’, ‘화다족(화장품 다이어트 족)’ 등 스킨케어의 단계를 줄이고자 하는 노력들이 펼쳐지는 분위기에서 리얼베리어 익스트림 크림 앰플은 고 영양과 기능성은 물론 산뜻한 발림까지 간직하고 있어 요즘 트렌드에 딱 맞는 제품”이라며 “피부 장벽부터 탄탄하게 다져주는 리얼베리어 제품과 함께 겨울철 건강한 피부 관리를 시작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황상욱 기자 ey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