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알종건·케이리츠 등 ‘부산진 기적의 도서관’ 후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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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알종합건설(대표이사 황의순)과 케이리츠 주식회사(대표이사 조병철), 이샘병원(병원장 이성근)은 최근 부산진구 양정동에 들어설 ‘부산진 기적의 도서관’을 위한 후원금을 ‘책읽는사회문화재단’(대표 도정일)에 전달했다.

이날 ㈜디알종합건설(대표이사 황의순)은 2000만 원, 케이리츠 주식회사(대표이사 조병철) 1000만 원, 이샘병원(병원장 이성근) 1000만 원을 각각 후원했다.

부산진 기적의 도서관은 책읽는사회문화재단에서 설계를, 부산진구청(구청장 서은숙)에서 부지 확보와 건물 건립을 맡게 된다.

부산진구청과 책읽는사회문화재단은 “시민 누구나 함께할 수 있는 ‘부산진 기적의 도서관’이 되도록 건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원철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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