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W아너 소사이어티, 동구에 미니 차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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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여성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들의 모임인 부산W아너 소사이어티(회장 이정화·보명PNT 대표이사)는 지난 10일 민족 고유의 설 명절을 앞두고 동구 관내 저소득계층에게 지원할 미니 차례상 125세트를 동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성용)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부산W아너 소사이어티 이정화(오른쪽) 회장, 부산아너 소사이어티클럽 정성우(왼쪽) 회장, 동구종합사회복지관 김성용 관장 등이 참석했다.

이정화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계속해서 지원 사업을 할 수 있어 행복하다”라고 말했다. 2018년에 창립한 부산W아너 소사이어티는 여성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50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아동양육시설 봉사활동과 아동 멘토링 사업 등을 펼치고 있다. 임원철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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