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동래지사, 위탁시설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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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02-14 19: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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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공사 동래지사(지사장 박장범)는 최근 세이브더칠드런코리아가 위탁 운영하는 부산가정위탁지원센터(관장 이현주)에 후원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조부모 위탁가정 30가구에 전달돼 맞춤형 생활 지원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박장범 지사장은 “경제적인 빈곤 등으로 인해 양육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부모 위탁가정의 아동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해서 관심을 가지겠다”고 말했다. 이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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