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대표적 향토기업 그린조이의 골프웨어가 최근 프리미엄 라인 ‘지에디션(G.EDITION)’을 출시하고 제 2의 도약을 시도한다.

편안한 착용감, 세련된 디자인
기능성 소재 강화한 제품 출시


지에디션 제품은 고기능성 골프웨어 전문 브랜드로 기능성 소재를 강화해 높은 운동성과 편안한 착용감을 갖췄다. 또 디자인에서도 패셔너블한 감성을 불어넣었다. 절개와 패턴에서도 기존의 라인과 차별화를 줬으며, ‘G 와펜’과 ‘G 로고패턴’을 활용해 모던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지에디션 브랜드는 세련된 감성의 ‘스타일리쉬 라인’, 꾸뛰르(고급적이고 우아한 분위기) 감성의 ‘트래블 라인’, 메탈릭(모던하면서도 시크한 분위기) 감성이 가미된 퍼포먼스 ‘G 블랙 라인’ 등 세 가지로 출시돼 소비자 선택의 폭을 더욱 넓혔다.

최순환 그린조이 회장은 “그린조이 프리미엄 라인인 지에디션 브랜드를 통해 변화와 혁신을 끊임없이 시도하며 세계적 골프웨어 강자로 자리 잡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초일류 기업, 브랜드가치 1위 기업, 세계적·대중화적인 명품 브랜드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전 직원이 다함께 고객을 위해서 일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김형 기자 m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