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의 향기]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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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산국악원 기악단 정기연주회 ‘태평성대 두 번째_가곡 계면조’=12일 오후 7시 30분, 13일 오후 3시 국립부산국악원 연악당. 부산·경남지역 최초 가곡 전곡을 연주하는 기악단 무대. 2019년 가곡 ‘우조’에 이어 ‘계면조’ 연주. ‘계면조’ 작품 13곡 들려줄 예정. 조태연 학예연구사의 해설도 더해져. 8000원~1만 원. 국립부산국악원 홈페이지 및 전화 예약 가능. 051-811-0114.

제1회 부산클래식음악제(BCMF)=3월 2일~17일 금정문화회관 금빛누리홀, 은빛샘홀. ‘공존·시간을 열다’라는 주제로 총 7회 공연. 오충근 예술감독과 김재원·백동훈 2명의 예술부감독이 이끄는 클래식 축제. 2일 임재홍 바이올리니스트가 이끄는 BCMF 오케스트라와 조성현 플루티스트, 한수진 바이올리니스트가 협연하는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목관 5중주, 피아노 트리오 등 다양한 실내악 공연으로 구성. 인터파크 예매. 2만~5만 원. 051-519-56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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