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부산대병원·남해해경청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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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부산대병원(병원장 김대성)이 남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서승진)과 지난 12일 해양원격응급의료시스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김대성 병원장과 서승진 청장은 유사시 최적의 응급처치 의료지도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양원격응급의료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양산부산대병원 응급의료센터와 남해해경청 소속 함정엔 이미 응급설비 구비가 완료됐으며, 해양과 도서지역 응급환자에게 신속한 응급처치를 통해 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할 방침이다. 정광용 기자 kyj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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