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래1동, 민·관 협력 '찾아가는 복지상담소' 개최

이상윤 선임기자 nurumi@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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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구 봉래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지호)와 와치종합사회복지관(관장 서보경)은 코로나19 대응 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지난 4월 30일 관내에서 2021년 제 1차 ‘찾아가는 복지상담소(차[茶]마실)’를 개최하였다.

민·관 협력으로 추진된 이번 사업은 코로나19 방역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2021년 복지제도 및 민간기관 복지서비스를 홍보하고 지역주민과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복지상담 예약접수를 병행하였다.

양 기관은 향후 정기적인 협력을 통해 공공 및 민간 복지기관 방문을 어려워하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직접 찾아가 기초상담을 진행하고 수요자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지원하는 복지상담소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상윤 선임기자 nurumi@busan.com


이상윤 선임기자 nurumi@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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