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승네트웍스 ‘플라스틱 줄이기’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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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승그룹의 유통무역사업 계열사인 화승네트웍스(대표 박동호·왼쪽 세 번째)가 24일 생활 속 플라스틱 줄이기 실천 캠페인 ‘고고챌린지’에 동참했다.

화승네트웍스는 ‘일회용품 사용 줄이GO!, 다회용품 사용은 늘리GO!’를 실천 문구로 정하고 전 직원의 플라스틱 저감 캠페인 동참을 이어갈 방침이다. 화승그룹은 2023년 창립 70주년을 앞두고 친환경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이미 전 직원에게 머그컵을 지급한 바 있다.

금호석유화학 백종훈 대표 지명으로 챌린지에 참여한 박동호 대표는 “고고챌린지 캠페인을 통해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일회용품이나 플라스틱 사용을 줄여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박 대표는 '고고 챌린지'의 다음 주자로 김진수 부산일보 사장과 조시영 명진TSR 대표를 추천했다. 김영한 기자 kim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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