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 해운대백병원 개원 11주년 기념식

부산닷컴 기사퍼가기

인제대 해운대백병원(원장 최영균)이 지난 9일 백병원 창립 80주년과 해운대백병원 개원 11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코로나19로 최소 인원만 참석한 이날 장기근속자와 모범직원 표창과 승진 직원 임용장 전달식을 했다. 또 수술실장 김용한(마취통증학과) 교수, 인공신장실장 박봉수(내과) 교수 발려장을 전달했다. 최영균 원장은 “코로나19 대유행으로 힘들고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단결해 이 위기를 극복하고자 노력하고 있는 교직원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며 “직원들의 열정을 원동력으로 삼아 앞으로 진료환경 개선과 동시에 연구와 교육을 강화하는 등 병원발전을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광용 기자 kyjeong@


당신을 위한 AI 추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