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의 향기]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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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표 ‘골육상잔 6.25 한국전쟁’. 미광화랑 제공

이동표 초대전 ‘아! 6·25 한국전쟁’=7월 22일까지 미광화랑. 전쟁의 비극을 경험한 실향민 화가가 일평생 전쟁의 아픔을 그려온 그림들을 전시한다. 051-758-2247.

다문화가족과 함께하는 제4회 금빛사상미술협회 정기전 ‘금빛 다문화교류전’=25일까지 사상구청 1층 사상 갤러리.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행복한 삶의 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미술체험과 초대작가, 회원작가 전시.

완만한 미행(A gentle tailing)전=25일까지 유진화랑. 평범한 일상의 삶을 바라는 마음을 담은 이수영 작가 초대 개인전. 051-731-1744.

리프로젝트 기획전 ‘우리가 살아있다는 것, 그것은 영원한 루머’=27일까지 523쿤스트독(엄궁동)·가볍고 복잡한(좌천동). 부산에서 활동하는 14명의 청년 작가들의 전시.

불안을 삼키지 마라=27일까지 디오티미술관. 곽상원, 노순천, 상환, 허우중 작가가 ‘불안’을 주제로 한 작품 40여 점 전시. 051-518-8480.

경도 박태경書전=27일까지 부산시민회관 1·2층 전시실. 서예는 ‘마음을 담아내는 예술’이라는 것에 천착한 전시. 051-630-5200.

연오재 기획전 ‘Living with Art’=28일까지 갤러리 카린. 김영주, 김태호, 윤정희 작가의 작품과 빈티지 가구를 함께 전시한다. 051-747-9305.

김미숙 개인전 ‘Leopard in Love’=30일까지 갤러리조이. 표범의 점무늬로 주관적 경험에서 오는 끌림을 표현했다. 051-746-5030.

6월의 이야기 ‘당신을 기억합니다’=7월 3일까지 문화골목 내 골목 갤러리. 과거의 붙잡기 어려운 기억을 사진으로 이끌어내 기록한 공방표 작가 개인전. 010-8528-3144.

전재석 개인전=28일부터 7월 3일까지 사상갤러리. 우연히 시작한 그림을 동반자 삼아, 20년 간의 승선생활 중 접한 풍경들을 화폭에 옮겼다. 010-3879-4535.

최병훈 개인전 ‘침묵의 자리’=7월 4일까지 조현화랑. 가구라는 실용적 사물을 예술과 결합시켜, 공예가의 기술이 집대성된 작품. 051-746-8853.

별난 시화전=7월 8일까지 부산대학교 평생교육원. 시, 그림, 조각품, 재활용품이 어우러진 기스락 회원들의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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