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원나눔, 부산 5개 대학 장학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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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서원나눔은 지난 25일 동의대에서 장학금 전달식(사진)을 하는 등 부산 지역 5개 대학 캠퍼스를 직접 방문해 사회복지 관련 전공 학생 20명에게 20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코로나19로 전달식은 동의대, 경성대, 동아대, 부산가톨릭대, 부산대 캠퍼스에서 각각 진행됐다. 서원나눔의 장학금은 올해로 3년째 이어지고 있다. 재단 관계자는 “장학금은 지역사회에 응원과 버팀목, 울타리가 있다는 메시지를 학생들에게 전달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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