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병서 파트장, 사랑의열매 ‘나눔리더’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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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병서 (주)부림교역 파트장은 지난 25 학습용 태블릿PC 지원을 위한 성금 1000만 원을 부산사랑의열매(회장 최금식)에 전달하며 나눔리더 152호로 가입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수업이 많아진 요즘, 학습용 태블릿PC 부족으로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동구 지역 다자녀가구 청소년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홍 파트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동참하는 방법을 항상 고민해오던 중 코로나19로 인해 청소년들이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아이들이 꿈을 키울 수 있게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고, 주변사람들에게도 나눔의 기쁨을 전파하고 싶다”고 전했다. 부림교역은 동구 초량동에 위치한 수출입 알선 등 상품 종합 중개를 주로 하는 기업이다.

임원철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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