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 최봉경 전 논설부주간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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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봉경(89) 전 부산일보 논설부주간이 지난 9일 별세했다.

박항서 베트남 축구대표팀 감독의 장인이기도 한 고인은 1958년 부산일보 공채 3기로 입사한 뒤 외신부장, 편집국 부국장, 논설위원, 논설부주간 등을 지냈다. 경남 사천에서 태어난 고인은 퇴임 후 부산일보 촉탁논설위원으로 8년을 더 근무하기도 했다. 유족으로는 상아 영아 씨가 있다. 빈소는 동아대병원 장례식장 VIP실. 발인은 12일 오전 9시. 장지는 용인로뎀파크 수목장으로 정했다. 051-256-7017. 이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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