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의 향기]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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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태 ‘남해 독일마을’. 타워아트갤러리

2021 사계의 풍경전=31일까지 타워아트갤러리. 갤러리 개관 38년 특별기획전으로 전국의 산·들·바다의 아름다운 사계 풍경을 담은 유화와 수채화를 전시한다. 051-464-3939.

Talking paper-소곤소곤 말하는 종이=16일까지 소울아트스페이스. 이건희 작가가 종이의 물성에 대한 조형적 연구를 독창적인 기법으로 풀어냈다. 051-731-5878.

ON GOING=17일까지 오픈스페이스배. 박현진, 이가영, 이주영, 임지현, 윤혜린, 조유진 오픈스페이스배가 마련한 아티스트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참여 작가 전시. 051-724-5201.

RE:BOOT-함께하는 리부트=21일까지 갤러리을숙도. 엔조, 이창운, 이민걸, 김현엽, 김미영, 최혜원 작가의 작품 70여 점을 옴니버스 형태로 소개. 051-220-5822.

이동표 개인전 ‘아! 6·25 한국전쟁’=22일까지 미광화랑. 전쟁의 비극을 경험한 실향민 화가가 일평생 전쟁의 아픔을 그려온 그림들을 전시. 051-758-2247.

부산 100경 목원 허휘의 우리 그림-금정산=15일까지 금정문화회관 전시실2. 16일부터 23일까지는 ‘목원 허휘의-시대를 그리다’가 같은 전시장에서 열린다. 051-244-4148.

안성석 렌더러 SSA Renderder=24일 BMW포토스페이스. 작가가 속한 세대·시대, 국가·시스템 등에 대해 역사적 기록과 현실의 상황, 개인적 경험이 교차하는 지점을 다룬다. 051-792-1630.

어긋-맞는=25일까지 부산프랑스문화원아트스페이스. 이태훈 작가가 내면으로 더 들어가서 경계점들이 교차하며 벌어지는 심리를 표현했다.

다양한 시선=27일까지 523쿤스트독. 부산현대작가협회와 울산현대미술작가회의 교류전. 곽순곤, 김난영, 김소영, 박윤성, 최광규, 권일, 서명지, 최병문 등 참여.

‘재현의 방법’전=8월 8일까지 아리안갤러리. 동시대 삶의 문화를 재현한 구상작가 13인의 작품을 공개한다. 051-757-2130.

NON-FICTION=8월 28일까지 갤러리이알디 부산. 모션그래픽 디자이너 송온민, 브랜드 디자이너 이창은, 아트 디렉터 김형일로 구성된 디자인 그룹 ‘슈퍼픽션’의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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