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라이온스, 쌀·라면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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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래라이온스클럽(회장 강동남·앞줄 왼쪽)은 지난 16일 부산 동래구청(구청장 김우룡·앞줄 오른쪽)에 사랑의 성품 쌀 300㎏과 라면 50상자를 전달했다.

강동남 회장은 “모두 힘든 시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김우룡 구청장은 “동래라이온스클럽에 감사드리며, 소외받는 계층이 없도록 항상 노력하고, 다 함께 행복한 동래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했다. 임원철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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