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만 스님, 출산 지원 단체 후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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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07-22 18:5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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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어사 금강암(주지 정만 스님)은 최근 김영식세자녀출산지원재단(이사장 김영식)에 신도 50여 명의 단체 후원 약정서를 냈다.

정만 스님과 신도 등 50여 명은 이날 세자녀재단의 출산지원 사업에 동참하며 매월 1만~5만 원의 정기 후원을 약정한 후원서를 재단에 제출했다.

정만 스님은 “부처님오신날 암자로 찾아온 신도에게 심각한 저출산은 국가의 존망과도 직결되는 중대사이므로 적극적으로 참여하자는 메시지를 전했는데 50여 명이 동참했다”고 말했다. 이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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