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수 부산일보 사장, ‘함께해요 이삼부’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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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수 부산일보 대표이사 사장은 3일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응원 범국민 응원 캠페인 ‘함께해요 이삼부’에 동참했다.

‘이삼부’는 ‘2030 세계박람회는 부산에서’의 줄임말로 산업통상자원부와 부산시가 2030 부산세계박람회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지난 7월부터 오는 9월까지 3개월간 진행하고 있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김 사장은 ‘2030년 세계박람회는 부산에서’ 문구가 새겨진 손팻말을 들고 챌린지에 동참한 뒤 “동남권 대표언론인 부산일보는 부산이 대한민국 역사상 첫 등록엑스포 개최지로 결정되는 그날까지 전 국민과 세계에 부산을 알리기 위한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오성근 (사)2030 부산월드엑스포 범시민유치위원회 집행위원장의 추천을 받은 김 사장은 다음 주자로 박수관((주)와이씨텍 회장) 부산불교총연합신도회 회장과 최금식(선보유니텍(주) 회장) 부산일보 CEO아카데미 총동문회장을 추천했다.

임원철 선임기자 wc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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