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 장애학생 진로상담캠프
동명대 장애학생지원센터(센터장 강용원)는 최근 중앙도서관 세미나실에서 장애학생과 학부모 26명을 초대해 ‘자신을 아는 것이 진로의 시작이다’를 주제로 한 진로상담캠프를 가졌다. 장애학생지원센터, 학생상담센터, 진로개발센터가 공동주관했다.
이날 장애학생의 홀랜드 진로탐색유형검사를 토대로 진로유형과 적성에 맞는 직업 특성을 설명하고, 발달진단전문가(전문강사 권태우)를 초빙해 진로 관련 다양한 심리검사 종류를 알렸다. 이재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