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3661지구, 학대피해아동 후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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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로타리3661지구(총재 주진철·가운데)는 최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부산 본부장 노희헌)에 부산 지역 학대피해아동을 돕기 위한 후원금 2000만 원을 맡겼다.

이날 후원금 전달식에는 주진철 총재와 김인석(오른쪽) 전 낙동로타리클럽 회장, 서혜영(왼쪽) 초록우산 부산본부 나눔사업팀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후원금은 국제로타리3661지구 로타리언이 마련한 기부금 573만 원에 김 전 회장이 더블 매칭 후원금 1427만 원을 쾌척해 조성했다.

김 전 회장은 “최근 믿을 수 없는 아동학대 기사를 접하며, 안타까움을 감출 수 없다”며 “로타리언의 관심과 참여로 뜻깊은 후원을 함께 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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