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행복권 홈페이지

부산에서 '로또 명당'으로 이름난 곳에서 또다시 1등 당첨자가 나왔다. 인터넷 복권판매사이트에서도 950회차 이후 6번째로 대박을 터뜨렸다. 이들의 1등 당첨금은 각 24억 원씩이다.

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은 제985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17, 21, 23, 30, 34, 44'가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고 16일 밝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19'이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0명으로 24억3475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62명으로 각 6545만원씩을,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2581명으로 157만원씩을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2만6523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천원)은 212만3240명이다.

동행복권 홈페이지

이번 1등 자동 배출점은 모두 8곳으로 ▲명당복권방(서울 동작구 양녕로 274), ▲인터넷 복권판매사이트(동행복권), ▲복권천국(서울 성동구 무학봉16길) ▲부일카서비스(부산 동구 자성로133번길) ▲로또복권(울산 울주군 서생면 진하해변길90) ▲대운(경기 김포시 대명항로209) ▲대박찬스(충북 청주시 흥덕구 가경로161번길) ▲마니마니 행복쇼핑(경남 고성군 남일로) 등이다.

수동은 2곳으로 ▲로또타운점(대전 대덕구 우암로 466) ▲로또판매 김포운양점(경기 김포시 김포한강11로 276)이다.

박정미 부산닷컴 기자 likepea@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