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억 대박 터졌다…1013회 로또 1등 판매점은 어디?

성규환 부산닷컴 기자 bastion@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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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복권 홈페이지 캡처 동행복권 홈페이지 캡처

전국구 '로또 명당'인 서울 노원구 '스파'와 부산 동구 '부일카서비스'에서 1등 당첨자가 나오면서 또한번 이름값을 했다.


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은 제1013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21, 22, 26, 34, 36, 41'이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고 30일 밝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32'이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5명으로 50억 4757만 725원씩을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79명으로 각 5324만 4417원씩을,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2586명으로 162만 6570원씩을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2만8697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000원)은 215만7701명이다.


이날 1등 배출점은 삼성마트(자동, 서울 강남구 선릉로), 스파(자동, 서울 노원구 동일로), 가로가판대제57호(자동, 서울 중구 세종대로14길), 부일카서비스(자동, 부산 동구 자성로133번길), 장원로또(자동, 경기 수원시 영통구 중부대로246번길) 등 5곳이다.


성규환 부산닷컴 기자 bastion@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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