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정보대, (주)틸론과 산학협력 가족회사 협약 체결
경남정보대학교(총장 김대식)는 6일 대학 총장실에서 (주)틸론(대표 최백준)과 산학협력 가족회사 협약을 체결했다. 틸론은 올해 설립 21년을 맞이하는 클라우드 가상화 통합솔루션 선도기업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2023학년도 경남정보대 신설 학과인 클라우드시스템학과 학생들의 신기술 클라우드 교육과 현장 실습, 취업보장 연계 등 많은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경남정보대 김대식 총장은 “이번 협약으로 신설되는 클라우드시스템학과의 학생들이 클라우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틸론과의 전반적인 교류를 통해 학생들의 현장실습은 물론 취업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상훈 기자 neato@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