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부산시지부, 어르신 무료급식 봉사
한국자유총연맹 부산시지부(회장 신한춘)는 18일 부산 자유회관에서 어르신 300여 명에게 무료급식 지원 봉사활동을 했다.
이날 신한춘 회장은 시지부 직원, 중구지회 회원들과 함께 직접 식사를 전달하는 등 봉사에 참여했다.
신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하여 함께 식사하지 못하고 도시락으로 대체돼 안타까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자유총연맹의 따뜻한 마음을 어르신들에게 잘 전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국자유총연맹 부산시지부는 1998년부터 24년째 매주 화요일 부산자유회관에서 어르신 무료급식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김상훈 기자 neato@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