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부산시지부(회장 신한춘), 초읍동 어르신 도시락 무료 급식·성품 전달

강성할 기자 shgang@busan.com
부산닷컴 기사퍼가기




한국자유총연맹부산시지부(회장 신한춘)는 지난 27일 부산 부산진구 초읍동에 위치한 부산자유회관 야외광장에서 신한춘 시지부 회장, 윤방원 사무처장, 황종길 해운대구지회 회장 등 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르신 280여 명을 대상으로 사랑의 도시락 나눔 무료 급식 봉사 활동과 성품 전달(컵라면 560개) 행사를 가졌다.

신한춘 지부 회장은 “오늘 자리하신 어르신들은 대한민국의 눈부신 발전 뿐 아니라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안보 지킴이로서 역할을 해주신 분이시다”며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어르신 무료 급식 봉사 활동은 1998년부터 현재까지 26년째 실시하고 있으며, 매주 화요일 부산자유회관 야외광장에서 지역 어르신들에게 점심을 대접하고, 코로나 19 이후에는 도시락을 준비해서 나눔을 펼치고 있다.


강성할 기자 shgang@busan.com

당신을 위한 AI 추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