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창현 양산상의 회장, 장애인의 날 기념식 참석 후원금과 유공자 표창 나서

김태권 기자 ktg660@busan.com
부산닷컴 기사퍼가기

박창현 양산상의 회장이 18일 양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장애인의 날 기념식에서 유공자에게 표창장을 전달하고 있다. 양산상의 제공 박창현 양산상의 회장이 18일 양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장애인의 날 기념식에서 유공자에게 표창장을 전달하고 있다. 양산상의 제공

경남 양산상공회의소는 박창현 회장이 양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한 후원금과 함께 관련 유공자에게 표창장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박 회장은 이날 기념식에서 “지역 내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화합을 위해 수고하고 계신 김대연 (사)경남지체장애인협회 양산시지회장을 포함한 관계자분의 노고에 감사한다”며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차별 없는 환경에서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힘을 보태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지체장애인협회 양산시지회 주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나동연 양산시장을 비롯해 이종희 양산시의회 의장, 김대정 양산경찰서장, 도·시의원, 장애인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김태권 기자 ktg660@busan.com

당신을 위한 AI 추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