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폴리텍대학 부산캠퍼스, 지역·산업맞춤형 인력양성사업 간담회 개최

한국폴리텍대학 부산캠퍼스(학장 김현환)는 3일 부산시 동래구 온천동 호텔 허심청 다이아몬드홀에서 ‘2025년 지역·산업맞춤형 인력양성사업 기업 간담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김현환 학장을 비롯해 한국산업인력공단 부산지역본부 송길용 본부장 등 내외빈 91명이 참석하여 지역 산업 발전과 인력 양성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또한 행사에서는 지역 기업과 강사들의 헌신과 공로를 기리기 위해 감사패 수여식도 진행됐다. 김현환 학장은 환영 인사말을 통해 “한국폴리텍대학 부산캠퍼스는 지역 산업에서 필요로 하는 기술인재 양성을 위해 학위과정, 전문기술과정, 전공심화과정, 하이테크과정, 기능장과정 등을 운영하고 있다”며 “산학협력처 사업을 통해 지역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앞으로도 기업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 산업계와 교육기관 간의 협력 강화를 통해 산업 맞춤형 인재 양성이라는 공동 목표를 실현하는 중요한 계기가 됐으며, 향후 부산지역 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한국폴리텍대학 부산캠퍼스는 26학년도 2년제학위과정과 국비 무료 교육과정인 전문기술과정 및 하이테크과정 교육생 모집을 하고 있으며, 선발되는 교육생들이 AI+x 융합형 인재로 도약할 수 있도록 학교에서는 적극적인 지원과 현장 중심의 교육과정 운영을 통한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부산폴리텍대학, 한국산업기술융합학회 ‘학술대회·캡스톤 디자인 경진대회’ 성료

한국산업기술융합학회는 지난 20일 한국폴리텍대학 부산캠퍼스에서 개최한 ‘2025 후반기 학술대회 및 캡스톤 디자인 경진대회’가 학술 연구자, 재학생, 지도교수, 기업 관계자 등 약 1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진행된 캡스톤 디자인 경진대회에는 총 38개 팀이 창의적인 프로젝트를 출품했다. 예선 심사를 통해 25개 팀이 포스터 발표에, 6개 팀이 최종 PT 발표에 진출해 그동안의 연구 및 개발 성과를 선보였다. 제1회 경진대회 대상은 강원대학교 ‘대(大)가이아’ 팀의 스마트 해안 안전 시스템 및 미세플라스틱 제거 시스템이 차지했다. 이 외에도 △급발진 사고 예방 페달 HUD △무선 충전 스마트 도어락 등 AI 기술과 안전 분야를 아우르는 다양한 우수 작품이 소개돼 높은 완성도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심사위원단은 “학생들의 아이디어가 실제 산업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수준으로 발전하고 있다”며 “산학협력을 기반으로 앞으로 더 큰 성과가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한편 한국산업기술융합학회는 산업기술 융합 분야의 학술 교류 활성화와 산학협력 기반 강화를 위해 매년 학술대회와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우수 연구자 및 학생 팀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연구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한국폴리텍대학 부산캠퍼스, 신중년특화 전기공사실무과정 입학식 개최

한국폴리텍대학 부산캠퍼스(학장 김현환)는 25일 3공학관 1층 세미나실에서 신중년특화(집중) 전기공사실무 과정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최근 산업 현장에서 전기설비 전문 인력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늘어나면서, 중장년층의 안정적인 직업 전환과 지속 가능한 경력 개발이 중요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이러한 변화에 맞춰 한국폴리텍대학 부산캠퍼스는 신중년층의 기술 전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전기공사실무 과정을 개설했다. 이번 과정은 1개월간 진행되는 집중 교육과정으로, 전기설비의 기초 이론부터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핵심 실무 기술까지 단기간에 효율적으로 습득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이번 입학식은 새로운 진로를 준비하려는 신중년들의 도전을 응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김현환 학장은 환영사를 통해 “한국폴리텍대학 부산캠퍼스는 기술을 통해 새로운 전환점을 찾으려는 여러분의 결심을 진심으로 응원한다.이번 과정에서 배우는 실무 기술들이 여러분의 제2의 인생을 설계하는 데 든든한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며 실무 중심 교육으로 중장년층의 재도약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폴리텍대학 부산캠퍼스는 지역 산업 현장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하반기에도 2년제 학위과정, 전공심화과정, 하이테크 과정, 위탁고등과정 등 다양한 평생직업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한국폴리텍대학 부산캠퍼스 관계자는 “2026년에는 중장년층과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기술교육 과정을 추가로 마련해 재취업 기회 확대와 경제활동 참여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며, 모든 연령대가 실무 중심의 기술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 기반을 강화해 지역 산업 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국폴리텍대학 부산캠퍼스, 신중년특화 전기설비실무과정 수료식 개최

한국폴리텍대학 부산캠퍼스(학장 김현환)는 24일 3공학관 1층 세미나실에서 신중년특화(집중) 전기설비실무 과정 수료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고용노동부 산하 국책대학인 한국폴리텍대학 부산캠퍼스에서 신중년 세대의 인생 2막 준비를 지원하기 위해 운영하는 대표적인 직업훈련 프로그램으로, 올해 8월부터 약 3개월간 총 360시간의 실습 중심 교육으로 이뤄졌다. 최근 산업 현장에서 전기안전관리 등 전기설비 분야의 전문 기술 인력 수요가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기술 변화에 발맞춘 중장년층의 재취업과 기술 전환 지원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한국폴리텍대학 부산캠퍼스는 전기설비 분야의 핵심 이론과 실무 기술을 체계적으로 익히고, 현장에서 곧바로 적용 가능한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이번 과정을 운영했다. 이 과정을 통해 수료생들은 전기기능사 자격증 취득은 물론, 재취업을 위한 다양한 분야로의 인생 2막을 설계할 수 있는 실질적인 경쟁력을 갖추게 됐다. 김현환 학장은 “한국폴리텍대학 부산캠퍼스는 지역과 함께 발전하는 실무 중심 기술인재 양성기관으로서, 신중년층을 포함한 다양한 계층의 사회 복귀와 재도약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이번 과정을 마친 수료생들이 새로운 영역에서 빛나는 성과를 이루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폴리텍대학 부산캠퍼스는 하반기에도 2년제 학위과정, 학위전공심화, 하이테크, 위탁고등과정 등 다양한 평생직업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 산업 수요에 대응하고 있다. 한국폴리텍대학 관계자는 “2026년 중장년과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맞춤형 기술교육 과정을 새롭게 개설해 재취업과 경제활동 참여를 지원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전 연령층을 아우르는 실무 중심 기술교육을 통해 지역 산업 인력 양성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국폴리텍대학 부산캠퍼스-세일링코리아, 업무협약 체결

한국폴리텍대학 부산캠퍼스(학장 김현환)는 해운대 소재 마리나 선박 대여 전문업체 ‘세일링코리아’와 해양레저 체험·교육 확대 및 지역 해양 문화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18일 한국폴리텍대학 부산캠퍼스에서 진행됐으며,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해양레저 교육 기반 조성, 체험 프로그램 교류, 시설 공동 활용 등 다각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협약 주요 내용은 해양레저 체험·교육 상호 연계, 한국폴리텍대학 부산캠퍼스를 포함한 학교법인 한국폴리텍 임직원·가족 및 학생 대상 체험활동 기회 제공, 해양 문화 활성화 공동 추진 등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폴리텍대학 부산캠퍼스는 해양 레저분야 체험 기회를 확대할 수 있게 됐으며, 세일링코리아는 지역 교육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해양레저 활성화와 해양 문화 보급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폴리텍 부산캠퍼스 관계자는 “학생들이 실제 해양레저 산업현장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크게 확대될 것”이라며 “지역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세일링코리아 측도 “부산이 가진 해양도시의 강점을 살려 많은 사람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해양 레저를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교육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건전한 해양 문화 확산에 보탬이 되고자 한다”고 전했다.

한국폴리텍대학 부산캠퍼스-대양고등학교, 업무협약 체결

한국폴리텍대학 부산캠퍼스(학장 김현환)는 지난 11일 대양고등학교(교장 노태윤)와 ‘고숙련일학습병행(P-TECH)과정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폴리텍대학 부산캠퍼스는 2021년부터 대양고등학교 3학년 도제반 및 취업반 재학생을 대상으로 P-TECH ‘자동제어기기제작_L3’과정에 대한 설명회를 실시하여 도제반 졸업생 및 현장실습생을 연계하여 지원했다. 이번 협약은 산학일체형 도제학교(특성화고)와 한국폴리텍대학 부산캠퍼스의 일학습병행 공동훈련센터가 상호협력의 원칙을 확립하는 것을 목적으로 이루어졌으며 △일학습병행 기반 인력양성사업의 협력 및 우호관계 구축 △학습기업 발굴 및 학습근로자 모집 활동을 위한 정보 공유 △각 기관 시설 및 장비의 상호 활용 △ 고숙련 마이스터로 성장할 수 있는 전문적인 교과과정 설계 및 운영 △ 고숙련일학습병행(P-TECH) 사업 활성화를 위한 홍보활동 및 지원을 내용으로 담았다. 한국폴리텍대학 부산캠퍼스 김현환 학장은 “직업계고 졸업생들이 취업을 이어가면서 국가자격과 동시에 전문(산업)학사 취득을 노릴 수 있는 P-TECH 과정의 장점을 살리기 위해서는 선행과정인 고교단계 일학습병행 사업(산학일체형 도제학교 사업) 활성화가 필수불가결하며 이를 위해 한국폴리텍대학 부산캠퍼스의 교육훈련 인프라 및 인적 자원을 상호 협력관계 구축을 통해 활용할 수 있게 된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라고 업무협약체결의 의의를 높게 평가했다. 이에 대양고등학교 노태윤 교장은 “고교 학생들을 위한 진로선택의 폭을 넓히고, 지역대학의 교육훈련 여건 및 방향을 직접 둘러볼 기회를 마련해 주신데 대해 감사드리며, 일학습병행 사업 활성화를 통해 양 교육기관이 협력하여 우수 인재를 양성함으로써 지역산업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화답했다. 한국폴리텍대학 부산캠퍼스는 2021년부터 매년 부산·경남지역의 산학일체형 도제학교와 ‘P-TECH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실무협력을 확대해 나가고 있으며, 최근 기계과 및 반도체금형과의 교육시설 및 훈련장비를 새로 교체하고 P-TECH ‘기계요소설계_L3’과정을 추가하는 등 교육의 질을 향상시켜 나가고 있다. 현재 한국폴리텍대학 부산캠퍼스는 26학년도 2년제학위과정 수시2차 모집과 국비 무료 교육과정인 전문기술과정 및 하이테크과정 교육생 모집을 하고 있으며, 선발되는 교육생들이 AI+x 융합형 인재로 도약할 수 있도록 학교에서는 적극적인 지원과 현장중심의 교육과정 운영을 통한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한국폴리텍대학 부산캠퍼스, ‘신중년특화 AI콘텐츠 활용실무’ 과정 개강

한국폴리텍대학 부산캠퍼스(학장 김현환)는 3일 학생회관 세미나실에서 ‘2025년 하반기 신중년특화(집중) AI콘텐츠 활용실무 과정’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고용노동부의 중장년 재도약 지원 정책사업의 일환으로, 경력단절이나 은퇴 후 재취업을 준비하는 중장년층에게 AI 기반 디지털 역량과 실무 중심 직업훈련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모집 단계에서 평균 경쟁률 3:1 이상을 기록하며, 신중년층의 기술 습득과 AI 융합 콘텐츠 분야에 대한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김현환 학장은 개강식에서 “우리 대학의 문을 두드리고 새 출발을 선택한 모든 교육생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AI와 디지털 기술이 산업 전반을 변화시키는 시대에, 이번 교육이 여러분의 경력과 삶에 새로운 전환점이 되기를 바란다. 교육 기간 동안 불편함이 없도록 우리대학이 교육전반에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AI콘텐츠 활용실무’ 과정은 영상기획, AI기반 콘텐츠 제작, 온라인 플랫폼 운영 등 디지털 전환 시대에 필요한 실무형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오는 12월까지 운영된다. 한국폴리텍대학 부산캠퍼스는 이번 과정을 통해 수료생 전원에게 취·창업 연계 프로그램과 지역 일자리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평생직업교육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과 지역 인재 양성 역할을 강화할 계획이다. 한편 한국폴리텍대학 부산캠퍼스는 11월에도 학위과정 수시 2차 모집과 함께 신중년특화(집중)·하이테크·위탁고등 등 다양한 기술교육 프로그램을 이어가며 연령과 경력에 맞춘 맞춤형 직업교육으로 지역 일자리 확대에 힘쓰고 있다.

한국폴리텍대학 부산캠퍼스, 제9회 창원스마트팩토리 및 생산제조기술전 견학

한국폴리텍대학 부산캠퍼스(학장 김현환) 일학습병행 공동훈련센터는 지난달 31일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열린 ‘제9회 창원스마트팩토리 및 생산제조기술전’에 P-TECH 학과 교수진과 재학생 30명, 학습기업 관계자 등이 함께 참여해 스마트 제조기술의 최신 흐름과 산업현장의 디지털 혁신 사례를 직접 견학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디지털 혁신·제조 혁명·미래 비전’을 주제로, 스마트공장 솔루션, 산업·제조 로봇, 센서 및 공정관리 시스템(MES·ERP), AI·IoT 기반 제조 자동화 기술 등 차세대 생산기술의 핵심 분야가 총망라됐다. 이날 행사에 함께한 임종균 일학습병행 센터장은 “스마트팩토리와 디지털 전환은 제조업의 지속가능한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이다. 학생들이 직접 현장을 체험하며 기술 변화의 흐름을 이해하는 경험이 미래 산업 인재로 성장하는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고숙련일학습병행 P-TECH에 참여중인 비엔테크주식회사 이승재 이사(기업현장교사)는 “학생들과 함께 이런 자리에 참여하면서 실제 산업에서 적용되는 자동화 솔루션 및 디지털 관리기술을 함께 보니, 학교에서 가르쳐주는 내용이 산업현장과 얼마나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는지 느끼게 됐다. 앞으로도 한국폴리텍대학 부산캠퍼스 산학협력처(처장 지언호)와 긴밀히 협력하여, 변화하는 제조현장에 바로 투입 가능한 인재를 함께 키워가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현재 한국폴리텍대학 부산캠퍼스에서 운영하는 고숙련일학습병행 P-TECH 과정은 반도체시스템과의 ‘자동제어기기제작_L3’과정과 기계과의 ‘기계요소설계_L3’ 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러한 과정을 통하여 산학일체형 고숙련 인재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한성모터스 허성남 대리(기업현장교사) 가 일학습병행 우수사례에서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지속적으로 일학습병행 사업에서 좋은 성과를 쌓아가고 있다. 한편 한국폴리텍대학 부산캠퍼스는 오는 11월 7일부터 26학년도 2년제학위과정 수시2차 모집과 11월 1일부터 국비 무료 교육과정인 전문기술과정·하이테크과정 교육생 모집을 시작하며, 선발되는 교육생들이 AI+x 융합형 인재로 도약할 수 있도록 학교에서는 적극적인 지원과 현장중심의 교육과정 운영을 통한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한국폴리텍대학 부산캠퍼스-보쉬렉스로스코리아, 산학교류 협약 체결

한국폴리텍대학 부산캠퍼스(학장 김현환, 이하 부산폴리텍대학)와 ㈜보쉬렉스로스코리아(대표이사 김신)는 30일 ㈜보쉬렉스로스코리아에서 양 기관의 상호 교류협력을 위한 산학교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보쉬렉스로스코리아는 산업용 장비와 이동기계용 장비의 자동화를 선도하는 솔루션 공급업체로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통해 고객이 간편하고 효율적인 작업을 실현하고 각자의 분야에서 높은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업이다. 이번 업무협약은 산업현장의 기술과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해 양 기관이 긴밀히 협력한다는 데 의의가 있다. ㈜보쉬렉스로스코리아는 글로벌 선도 기업으로서의 기술력과 산업 경험을 제공하고, 부산폴리텍대학은 현장 중심의 교육과 연구 역량을 바탕으로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김신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미래 산업을 이끌어갈 인재 양성에 기여할 수 있어 뜻깊다”며 “산업계와 학계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협력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김현환 학장은 “학생들이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실질적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기업과의 협력이 필수적”이라며 “(주)보쉬렉스로스코리아와의 협력을 통해 교육의 질을 높이고, 지역 산업 발전에도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MOU를 계기로 양 기관은 맞춤형 기술 교육, 기술 교육 커리큘럼 개발, 정기적 기술 교육 개설, 전문인력 육성을 위한 협력 관계 유지, 기타 상호 발전에 기여할 사항에 대한 협력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의견을 같이했으며, 이를 통하여 상호 협력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며, 지역사회와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한국폴리텍대학 부산캠퍼스는 오는 11월 7일부터 26학년도 2년제학위과정 수시2차 모집과 11월 1일부터 국비 무료 교육과정인 전문기술과정·하이테크과정 교육생 모집을 시작하며, 선발 인원들이 AI+x 융합형 인재로 도약할 수 있도록 학교에서는 적극적인 지원과 교육과정 운영을 통한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한국폴리텍대학 부산캠퍼스, ‘캡스톤 프로젝트 발표 경진대회’ 개최

한국폴리텍대학 부산캠퍼스(학장 김현환)는 29일 ‘2025학년도 캡스톤 프로젝트 발표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의 창의적 아이디어와 전공 역량을 실무형 프로젝트로 구현하고, 취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김현환 학장은 “오늘 이 자리가 여러분의 성장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이날 전시회에는 약 25개 팀이 출품하여 다양한 실무형 아이디어와 기술을 선보였으며, 포스코, 삼성전자, 지역 산업계 대표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석했다. 치열한 심사 끝에 기계시스템과에서 금상, 전기과 팀이 은상, 자동제어시스템과 팀이 동상을 수상하며 영예를 안았다. 캡스톤 프로젝트 발표 경진대회는 학생들이 2년간 갈고 닦은 기술과 열정을 담아낸 성과를 선보이는 자리로, 매년 학생들의 창의력과 실무역량을 확인할 수 있는 대표적인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편 한국폴리텍대학 부산캠퍼스는 오는 11월 7일부터 2년제학위과정 수시2차와 11월 1일부터 국비무료 전문기술·하이테크과정을 모집하며 AI+x 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

한국폴리텍대학 부산캠퍼스, 부산바다마라톤대회 참가

국책 한국폴리텍대학 부산캠퍼스(학장 김현환, 이하 부산폴리텍대학)가 지난 26일 개최된 2025 부산바다마라톤대회에 참가해 시민들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고 밝혔다. ‘부산바다마라톤대회’는 부산일보사가 주최하는 행사로,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바다를 가로지르는 다리 위를 달릴 수 있는 대회다. 올해는 약 1만 명의 시민이 참가해 부산의 가을 바다를 만끽했다. 부산폴리텍대학은 김현환 학장을 비롯해 교직원과 재학생 등 총 65명이 참가했으며, 마라톤 참가와 더불어 입시상담 및 이벤트 부스을 운영해 시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했다. 특히 폴리텍 캐릭터 인형탈을 착용한 직원이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물티슈를 배포하는 등 친근하고 활기찬 분위기를 조성해 큰 호응을 얻었다. 시민들은 사진촬영과 악수를 요청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현장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김현환 학장은 “부산폴리텍대학이 올해 처음으로 부산바다마라톤대회에 참여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부산 시민들을 가까운 곳에서 만나 그들의 뜨거운 열정을 직접 느낄 수 있어 감회가 새롭고, 이번 참여가 시민들에게 즐거운 추억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폴리텍대학은 오는 11월 7일부터 학위과정 수시2차 모집을 시작한다. 또한 학위전공심화과정, 전문기술교육과정, 기능장 과정 등 다양한 교육과정의 모집이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부산폴리텍대학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폴리텍대학 부산캠퍼스, 여성재취업 3개직종 수료식 개최

한국폴리텍대학 부산캠퍼스(학장 김현환)는 27일 학생회관 1층 세미나실에서 여성재취업 3개 직종 △가죽공예＆디지털공방 △라탄공예＆디지털공방 △ChatGPT 활용 쇼핑몰 운영 및 창업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고용노동부 산하 국책대학인 한국폴리텍대학이 경력단절여성의 사회 복귀와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하는 대표적인 직업훈련 프로그램으로, 지난 8월 25일부터 약 3개월간 총 240시간의 실습 중심 교육으로 진행됐다. 교육생들은 직종별 기초 역량부터 창업 실무에 필요한 기술까지 폭넓게 습득했으며, 이를 통해 수료생들은 재취업과 창업 등 다양한 진로 선택의 기회를 넓혔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현환 학장은 “한국폴리텍대학 부산캠퍼스는 지역사회와 함께 시민의 삶을 변화시키는 기술교육기관으로서, 경력단절여성과 중장년층이 다시 사회의 일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돕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이번 과정을 통해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는 수료생들에게 따뜻한 응원을 보낸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폴리텍대학 부산캠퍼스는 11월에도 학위과정 수시 2차 모집을 비롯해 신중년특화(집중)·하이테크·위탁고등 등 다양한 평생직업교육 과정을 운영하며, 연령과 경력을 아우르는 맞춤형 기술교육을 통해 지역사회 인력 양성과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