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 건설기술교육원, 일반계좌제 훈련과정 개강‧수료식 개최
‘공조냉동기계 필답+작업형실기 3회차 과정’ 개강식 단체사진. 한국폴리텍대학 부산캠퍼스 제공
한국폴리텍대학 부산캠퍼스(학장 김현환)가 운영하는 부산광역시 건설기술교육원은 6일 교육원에서 ‘공조냉동기계 필답+작업형실기 3회차 과정 개강식’과 ‘용접실무 3회차 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새로운 기술 습득과 자격취득을 통해 재도약을 준비하는 예비 기술인들의 힘찬 출발을 응원하고, 성실히 교육과정을 이수해 산업현장 진출을 앞둔 용접실무 과정 수료생들의 성과를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두 과정은 고용노동부 국민내일배움카드 일반계좌제를 통해 운영되는 국비지원 직업훈련 프로그램이다. 건설기술교육원에서는 재직자와 구직자의 직업역량 개발 수요를 고려해 평일 야간시간대인 오후 6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운영되며, 교육생들이 일과 학습을 병행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새롭게 개강하는 ‘공조냉동기계 필답+작업형실기 과정’은 건축설비와 제조·산업 현장에서 수요가 높은 공조냉동기계산업기사 및 기능사 자격취득을 목표로 한다. 필답형 시험 대비와 함께 작업형 실기훈련을 병행함으로써 교육생들이 냉동·공조설비의 운전, 점검 및 정비에 필요한 실무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냉난방·환기·에너지 설비 분야의 전문인력 수요가 확대되는 가운데, 관련 자격과 실무기술은 건설설비업체, 시설관리업체, 제조업체 등 다양한 분야로 진출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용접실무 3회차 과정’ 수료식 단체사진. 한국폴리텍대학 부산캠퍼스 제공
수료식을 맞는 ‘용접실무 과정’은 피복아크용접, CO₂용접, TIG용접 등 산업현장에서 활용도가 높은 핵심 용접기술을 중심으로 운영됐다. 교육생들은 다양한 용접 공정의 이론과 실습을 통해 금속가공·제조·플랜트·건설 분야에서 요구되는 기초 실무역량을 체계적으로 익혔다. 이를 바탕으로 수료생들은 용접 관련 산업현장에 보다 자신감 있게 진출하고, 숙련기술인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부산광역시 건설기술교육원 관계자는 “공조냉동기계 과정은 철저한 실기 중심 교육을 통해 자격취득과 현장 적응력을 함께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용접실무 과정 수료생들은 실제 산업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기술역량을 갖추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산업 수요에 부합하는 실무 중심 직업훈련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구직자와 재직자의 직무역량 향상은 물론, 지역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와 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산광역시 건설기술교육원은 건설분야와 관련한 다양한 기술에 대한 국비지원 직업훈련과정을 운영하며 지역 전문기술인력 양성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교육원은 앞으로도 산업현장과 연계된 교육과정을 확대해 교육생들이 기술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일자리를 찾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과정 및 향후 교육 일정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부산광역시 건설기술교육원 홈페이지 또는 전화를 통해 문의 및 상담이 가능하다.
김지영 bbang16@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