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폴리텍대학 부산캠퍼스, 플랜텍 산학협력 MOU 체결 및 취업특강
지난 26일 ㈜플랜텍과 ‘기업 맞춤형 인재 양성 및 취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취업특강을 실시했다. 한국폴리텍대학 부산캠퍼스
한국폴리텍대학 부산캠퍼스(학장 김현환)가 ㈜플랜텍과 업무협약을 맺고 현장실습 연계형 인턴과정 발굴을 위해 취업 연계에 나선다.
한국폴리텍대학 부산캠퍼스는 지난 26일 본관 2층 회의실에서 ㈜플랜텍과 ‘기업 맞춤형 인재 양성 및 취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대학 보직자와 기계과 교원, ㈜플랜텍 민영위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기업 맞춤형 교육훈련과정 공동 개발 △기업 시설을 활용한 현장실습 △교육과정 이수 학생의 취업 기회 우선 제공 △임직원 특강·멘토링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대학은 직무별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시설·장비를 활용한 기술 지원과 공동연구도 추진한다.
1982년 설립된 ㈜플랜텍은 경북 포항에 본사를 둔 플랜트 전문기업으로, 철강플랜트를 기반으로 발전·환경, 수하물처리시스템, 수소, 이차전지 등으로 사업을 넓히고 있다.
‘2026년 하반기 찾아가는 채용설명회’ 취업 특강 현장. 한국폴리텍대학 부산캠퍼스 제공
이날 학생회관에서는 ‘2026년 하반기 찾아가는 채용설명회’로 취업 특강이 열렸다. 참석자는 기계과 및 자동제어과 학생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취업특강을 맡은 민영위 부사장은 전문대학에서는 최초로 열리는 취업특강으로서 현장실습 기간 학생 20여 명이 ㈜플랜텍의 업무를 경험하면서 학점을 받는다. 현장실습중 우수한 학생은 인턴과정과 계약제 연계 과정이 끝나면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형태이다.
민영위 부사장은 ‘플랜텍과 함께 보는 산업현장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재학생 약 120명에게 산업 전망과 사고사례 예방대책, AI·로봇, 수소 산업, 취업 준비 방향을 강의했다. 민영위 부사장은 포스코플랜텍 기술연구소장 등을 지낸 기계공학 박사이다.
한국폴리텍대학 부산캠퍼스는 본 협약을 계기로 학생 취업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김지영 bbang16@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