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스투데이 류세나 기자] 신인 배우 황승언이 모바일게임 '대륙'의 얼굴로 뛴다.

소속사 얼반웍스이엔티는 황승언이 올 4분기 출시예정인 에프엘모바일코리아의 모바일 MMORPG '대륙'의 홍보모델로 발탁됐다고 23일 밝혔다.

'대륙'은 고대 전설 속 불사대륙의 과거 시간대로 돌아가 모험을 하게 된다는 세계관과 화려한 전투 액션을 즐길 수 있는 모바일 MMORPG다.

에프엘모바일코리아 측은 "황승언은 사람을 끄는 묘한 매력이 돋보이는 배우로, '대륙'을 알리기에 적합하다고 판단돼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모델 발탁 이유를 밝혔다.

황승언은 영화 '여고괴담 5', '요가학원'을 통해 신예 호러퀸으로 관심을 집중시킨 여배우로, 최근에는 tvN '식샤를 합시다2', 웹드라마 '달콤청춘'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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